이날 연수는 남부청사 관내 고교 교사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학교교육 내실화를 통한 고교 교육 정상화 실현, 야간 자율학습 해방 정책에 대한 고교교사와 도교육청의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교실 안에서 공부만 하게 되면 자기 생각 안에 고립될 수도 있다”며 “학교 밖을 나가서 다른 사람을 만나보고 다른 곳을 가보는 것만으로도 큰 경험”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교육감은 예비대학과 관련해 “자기의 꿈을 찾을 수 있는 경험의 과정이 중요하다”며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내달 2일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 김대중홀에서 북부청사 관내 고교 교사들과 고교교육 정상화를 위한 2차 연수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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