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종의 꽃 공연
[금산=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한 주민참여형 전국예술축제 한마당 2016 문화예술축제에서 금산다락원 뮤지컬 ‘금종의 꽃’ 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구 아양아트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전국 16개 문예회관에서 선정된 17개 프로그램이 참가, 우수사례발표회를 가졌다.
‘도전! 뮤지컬스타 2기생’들과 다락원 예술단이 함께 공동 제작한 뮤지컬 ‘금종의 꽃’은 금산의 인삼을 지키기 위해 희생한 조상님들의 이야기를 뮤지컬로 연출, 지난 11월25일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공연된 바 있다.
‘도전! 뮤지컬 스타’는 2016 문예회관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선정 돼 지난 4월부터 창작뮤지컬 제작에 나섰다.
smyouk@ilyods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