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요신문]청주대 학생들이 최근 충남 천안 테딘패밀리리조트에서 열린 ‘비수기 활성화 방안’ 공모전에서 최우수상 등을 수상한 뒤 회사 관계자(왼쪽 두 번째)와 함께 포즈를 취했다.<사진=청주대 제공>
【충북=일요신문】남윤모 기자 = 청주대학교(총장 정성봉) 학생들이 비수기 활성화 극복 방안을 위한 공모전에서 최우수상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청주대는 경영학과, 정치안보국제학과, 행정학과 등의 학생들이 최근 충남 천안 테딘패밀리리조트에서 열린 ‘비수기 극복을 위한 마케팅 방안’ 공모전에서 최우수상 등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테딘패밀리리조트가 주최하고 금강오길비그룹에서 후원한 이번 공모전에서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한 추억만들기’를 발표한 청주대 ‘판타지아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판타지아팀’은 지역산업 활성화를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로 호평을 받았다. 또, ‘광개토팀’과 ‘참여해줘팀’이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날 심사위원들은 청주대 수상작들이 구성과 짜임새가 좋은 것은 물론, 다양한 사업화가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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