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일요신문] 박희범 기자 = 광명시가 겨울철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특별종합대책을 마련하고 관련 부서간 협력체계를 통해 광명시민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광명시는 복지돌봄국장을 단장으로 시 5개 복지부서의 장과 12명 팀장으로 동절기 종합지원 T/F팀을 구성, 지난 1일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각 부서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복지소외계층을 발굴하고 한파주의보 등 특보 발령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시는 이에 따라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을 받지 못하는 독거노인, 단전․단수 가구, 공과금 체납가구와 노숙인 등 복지소외계층을 중점 발굴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광명시의 6단계 복지안전망인 복지통장과 동 누리복지협의체, 좋은 이웃들 등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관련 부서와 협력해 지역내 복지관 프로그램과 경로식당 이용자, 어린이집 이용 아동 중 장기 결석자를 파악할 예정이다.
실태 파악을 통해 제도권의 보호가 가능한 대상자에게는 긴급복지지원, 기초생활보장 등 복지수급자로 선정해 보호하고 부적합자에 대해서는 민간 후원을 연계해 지원할 계획이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곧 다가올 겨울철,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소외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할 것”이라며 “올 겨울에도 광명시민 모두가 따뜻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ilyo22@ilyo.co.kr
6단계 복지안전망 통해 복지소외계층 발굴, 순찰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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