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스토 3.0’은 백업 스토리지와 모바일 전자결재 기능을 결합한 중소형 클라우드 솔루션으로, 회사의 모든 데이터가 365일 백업되어 모아지고 랜섬웨어에 대비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에서 간편하게 출장·휴가신청서 편집과 결재 처리가 가능하다.
특히 이 프로그램에는 ‘사장님 안심 기능’이 내장돼 있어 퇴직자가 모든 자료를 삭제하더라도 삭제한 폴더를 복구해 업무를 인계할 수 있다.
또한 서비스 설치 후 시스템 고장 수리와 데이터 복구 서비스를 ㈜옵토스타가 직접 지원한다.
일반적으로 NAS(네트워크결합) 스토리지 등은 데이터가 날아가도 복구 책임을 지지 않는다.
테라스토 3.0은 현재 공공기관, 중소기업, 학교, 정부출연연 등 전국 400여 곳에서 사용되고 있는 클라우드 솔루션의 모바일 버전이다.
테라스토 3.0 SW 무료보급으로 ㈜옵토스타는 솔루션 구축과 유지보수만 진행한다.
㈜옵토스타 심재기 대표는 “최근 파일을 해킹해 암호화한 뒤 금품을 요구하는 사례가 국내에만 10만 건이 넘고 피해액은 3000억이 넘는다”며 “중소기업청에서는 중소기업이 적은 비용으로 데이터 관리 및 스마트 오피스 기능을 활용하도록 지원했다”고 말했다.
ynwa21@ilyods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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