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가 시외버스터미널과 역 일원에서 겨울철 안전문화운동을 실시했다. 사진=논산시청 제공
[대전·충남=일요신문] 윤용태 기자=논산시가 겨울철을 맞아 지난 2일 시외버스터미널과 역 일원에서 안전문화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논산시, 안전관리자문단, 국민안전현장관찰단, 지역자율방재단 등 관련 단체 소속 시민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겨울철 각종 사고예방을 중점으로 ▲난방기 안전수칙 ▲겨울철 화재예방 ▲폭설·설해 등 대비 시설 점검 등 안전사고 예방 관련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시 관계자는“겨울철에는 화재와 폭설, 결빙으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다”며 “사고 발생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철저한 예방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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