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청은 지난 6일 환경부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가 공동 주최한 ‘제7회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실천활동 경연대회’ 기초자치단체부문에서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매년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저탄소 친환경생활 실천 활동이 우수한 지방자치단체, 기관, 기업을 대상으로 적합성, 확산가능성, 독창성, 활용가능성, 실효성 등을 평가해 시상해 왔다.
특히 중구는 적은 인구수에도 불구하고 1만 2117세대가 탄소포인트제에 가입해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친환경생활 실천활동 캠페인 ▲에코홈탁터 ▲에코맘 녹색아카데미 ▲업사이클링 교실 등 다양한 온실가스 감축 특성화 사업을 추진해 높이 평가받았다.
skaruds@ilyo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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