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요신문] 김원태 기자 =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노인평생학습 활성화 연구’의 일환으로 경기도 노인들의 평생학습 참여실태를 조사했다고 12일 밝혔다.
노인평생학습 활성화 연구는 고령화 사회에 발맞춰 노인의 특성과 욕구를 파악해 경기도와 도내 31개 시·군의 노인평생학습 정책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실시됐다.
이번 조사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 의해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79세 이하 경기도민 889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95%로 신뢰수준에서 ±3.3%p다.
조사 문항은 ▲삶에 있어 평생교육 필요 정도 ▲향후 평생교육 프로그램 참여의향 ▲일상생활에서 읽고, 쓰고, 셈하기 수준 등으로 가구방문을 통한 면접조사의 형태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삶에 있어 평생교육의 필요 정도’를 묻는 질문에 ‘필요하다’와 ‘매우 필요하다’는 응답 비율이 약 64.5%로 나타났다. ‘향후 평생교육 프로그램 참여 의향이 있다’는 응답 비율은 약 58.3%로 노인이 느끼는 평생교육의 필요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 ‘일상생활에서 읽고, 쓰고, 셈하는 수준’을 묻는 질문에는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충분한 문장 이해력을 갖췄다는 응답 비율이 62.3%로 나타났다.
이번 노인평생학습 참여실태 조사 연구보고서는 12월 말 공표되며 내년도 노인평생학습 정책 참고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ilyo22@ilyo.co.kr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경기도 노인평생학습 참여실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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