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구미시 제공
[구미=일요신문] 최창현 기자 = 경북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2일 구미시립중앙도서관 대강당에서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복지 현미경’ 읍면동 인적안전망 교육과 우수사례 발표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읍면동 복지위원, 복지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보듬이와 담당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읍면동 인적안전망 활동가 역할과 지역보호 협력체계를 위한 현장대응 매뉴얼 교육, 읍면동 활동 우수사례 발표, 홍보 영상 상영 등을 진행했다.
읍면동 활동 사례집 발간과 읍면동 복지허브화 선도지역인 선주원남동과 인동동의 우수사례를 다른 읍면동 활동가들에게 소개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민관 협력 노하우를 구미시 전체로 공유 전파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휴진 복지환경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에서도 동절기를 맞아 현미경처럼 구석구석 숨어있는 복지소외계층 발굴을 위해 민과 관이 힘을 합쳐 시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여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인적안전망은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보듬이 534명, 복지통장 625명, 복지위원 60명 등 전체 1219명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역보호 협력체계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는 내년 2월28일까지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기 위해 복지담당공무원을 비롯해 읍면동 유관단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이웃 주민신고 등을 통해 위기가구를 발굴한다.
시 관계자는 “주위에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거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을 경우에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당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 또는 사회복지과 희망복지지원단으로 알려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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