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대구 남구청 오는 15일 오전 희망보금자리사업의 10호점 입주식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희망보금자리 10호점은 맞벌이 부부가 방 4칸의 단독주택을 흔쾌히 무료로 내어주면서 시작됐다.
이렇게 탄생한 10호점에는 1가구 6명의 가족이 입주하게 된다.
남구 희망복지지원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희망보금자리사업은 노후돼 방치된 빈집을 새단장해 주거상태가 불안정한 저소득층에게 제공, 자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는 저소득주민들의 월세부담으로 인한 생활고를 해결하기 위해 고민하다가 빈집으로 인한 주민들의 민원제기가 많은 점에 착안해 서로 상생효과를 볼 수 있도록 협력한 사업이다.
예산지원 없는 민·관 협력사업으로 관심 있는 분들의 후원과 지역주민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빈집이 누군가의 가정의 희망보금자리로 부활되는 사업이며, 2013년 1호점을 시작으로 가옥주나 세입자, 지역주민들이 모두 행복해지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한편 희망보금자리 10호점은 대구문화공장30번가, 천자봉사단, 그린봉사단, 1%나누기봉사단, 굿피플, 가인건축&디자인, 봉덕3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남구자원봉사센터, 남구자활지원센터에서 리모델링에 직접 참여해 재능기부를 했다.
skaruds@ilyo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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