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대구 달서구는 2014년부터 추진한 상인2지구 80필지에 대한 지적 재조사 사업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현지 위성측량과 경계조정, 토지소유자 의견반영·경계결정위원회 심의, 지적재조사위원회의 심의 등의 절차를 마무리했다.
지난 6일 상인2지구 80필지, 2만 1283.3㎡를 결정·공시했으며 새롭게 작성된 지적공부로 대민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달 중으로 전체 지적재조사 완료 필지에 대해 새로 작성된 지적공부에 맞게 무료로 등기촉탁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지적재조사는 토지의 실제 현황과 지적도 경계가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종이에 수록된 지적을 국제표준의 세계측지계 좌표체계로 등록해 아날로그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책사업이다.
달서구청 관계자는 “100여년전 일제 강점기에 작성된 종이 도면의 한계를 극복하고 이웃과 경계분쟁으로 소원해진 마음을 해소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skaruds@ilyo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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