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는 도청신도시의 전반적인 추진 현황과 신도시 토지공급 계획 및 절차 등을 참석자들에게 상세하게 설명하고 이해를 높여나가기 위해 추진됐다. 설명회에서 사업시행자인 경북개발공사는 2단계 사업의 전반적인 개발계획과 기대효과, 향후 추진계획 등 2017년까지 인구 10만명의 행정중심 복합도시로 발돋음 하기 위한 신도시의 미래비전과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경북도는 도청신도시 개발초기부터 유관기관‧단체 유치로 빠른 기간 내에 인구유입을 촉진하고 행정중심 복합도시 조기 활성화를 위해 합동설명회 개최, 간담회, 대상 기관방문 등 적극적인 현장 유치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경북도청이전신도시조감도.(사진=일요신문 DB)
도에 따르면 올 상반기 경북도청, 도교육청, 금융기관(농협, 대구은행, 도청새마을금고), 도청우체국 등 13개 기관이 이전을 완료했으며, 12월말까지 한국양묘협회경북도지회, 12월초 준공된 경북도보훈회관에 광복회, 월남참전자회 등 보훈관련 10개 기관이 입주하는 등 연말까지 총 26개 기관이 이전할 계획이다.
도는 대구에 소재한 130곳 유관기관·단체 이전을 목표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현재 107곳이 도청 신도시로 이전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어 실․국별 담당제 실시 등 집중 유치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외도 여러 유관·기관단체에서 신도시내 청사신축 이전을 희망하며 부지매입을 완료했다.
한편, 이전 유관기관에 대해서는 아파트 특별분양, 주택 구입자에 대한 취득세 감면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안동시‧예천군과 협의해 사옥이전에 따른 인·허가 등의 행정지원에 힘쓰기로 했다.
도 양정배 신도시본부장은 “도청신도시 조기 활성화를 위해 도 단위 주요 유관기관·단체의 이전뿐만 아니라, 민간 투자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유관기관·단체의 조기이전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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