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요신문] 박하늘 기자 =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이정권 기계공학과 교수(사진)가 국제음향연합회 부회장 재선에 성공했다.
이정권 교수는 지난 2015년 한국인 최초로 부회장에 선출됐으며 이번 재선으로 오는 2019년까지 역할을 이어가게 됐다.
이 교수는 오는 2022년 국제음향연합회 학술대회를 경북 경주로 유치하는데도 크게 기여했다. 그는 이 학술대회의 회장을 맡았다.
국제음향연합회에는 46개 국가가 정회원, 4개국이 옵저버 회원으로 등록돼 있으며 오디오공학회, 국제초음파학술대회, 등 8개 대규모 국제학회 및 국제학술대회조직이 가입돼 있다.
이정권 교수는 “국제조직에서의 학술활동은 전 세계의 음향연구 및 적절한 이용을 활성화하는데 더욱 적극적으로 기여하는 의미가 있다”며 “우리나라 젊은 연구자들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이끄는 역할을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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