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대구 남구청은 부서·기관 간 협업 촉진을 위한 환경 조성을 위해 ‘협업 포인트’를 도입하고 본격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구청은 매월 1일 직원들에게 협업 포인트 200p를 배정, 이를 협업 상대방에게 1회 10포인트를 감사메시지와 함께 보내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동일 부서 내 직원 간에는 보낼 수 없고 동일인에 대해서도 월 2회까지만 전송이 가능하다.
협업 포인트와 함께 받는 감사메시지는 게시판에 공개되며 개인의 협업 포인트 실적은 소속된 부서의 협업 포인트로 누적된다.
특히 ▲새로운 업무 처리 시스템을 발굴하는 등 일의 방식 개선 ▲부서간 유사·중복된 사업의 효율적 운영으로 예산 절감 기여 ▲타 부서 사업 아이디어 공모 협조 시 공모하는 등 업무정보 및 지식 공유 시 특별 협업 포인트도 부여된다.
협업 포인트 실적이 우수한 직원과 부서에는 다양한 포상이 주어지며 여러 가지 평가의 지표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임병헌 구청장은 “현재 추진하는 각종 사업은 물론, 예상치 못한 민원이 발생했을 시 그 어느 때보다도 부서 및 직원 간의 소통과 협력이 중요하다”며 협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skaruds@ilyo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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