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의용소방대연합회가 14일 읍면의용소방대장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여군청 현관에서 화재경보기 900개를 전달했다. 사진=부여군청 제공
[대전·충남=일요신문] 윤용태 기자=부여군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박종일)가 14일 읍면의용소방대장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여군청 현관에서 화재경보기 900개를 전달했다.
이번 화재경보기 전달은 매년 겨울철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화재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내년 2월 4일 소방법 개정으로 앞으로는 신축 주택은 물론 기존 주택도 소화기와 화재경보기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연합회는 부여군 433개 마을을 담당하고 있는 읍면의용소방대에 화재경보기를 전달하고 의용소방대원들이 직접 나서 마을별 2개소(경로당 등)씩 설치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에 읍면의용소방대원들은 화재경보기 설치와 함께 집집마다 화재경보기 설치 의무사항을 홍보할 계획이다.
부여군과 부여군의용소방대연합회는 향후 화재예방을 위해 군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화재경보기 보급에 앞장서는 등 2018년 군 단위 국내 최초 국제안전도시 인증을 위해 빈틈없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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