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현장 중심의 의견수렴과 지역과 함께하는 시설확충에 노력
다원학교는 이천시 부발읍에 위치한 30학급 지상4층의 특수학교로 도자기 형태의 유려한 곡선의 디자인을 기본으로 학생들의 이동 동선을 최소화한 ‘Y자’ 형태의 교사동과 학생과 주민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힐링파크로 외부공간으로 구성했다.
또 학생들의 커뮤니티 공간 확보 뿐 아니라 바리스타 카페교육실, 도예실, 캠프체험코너 등을 마련하여 학생중심의 창의적 교육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경기도교육청 김장영 시설과장은 “학교는 학생과 교사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새로운 공간으로 발전해나가고 있다”며 “경기도교육청은 현장 중심 교육과 지역이 소통하는 다양한 공간으로 학교시설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ilyo22@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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