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점검은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시설물 안전 관련서류 작성의 적정성 여부, 건축물 유지관리, 가스설비의 안전한 보관, 각종 일지의 부적합 사항 시정여부의 확인을 통하여 조치가 미흡한 기계기구 외함 접지 보강, 미 작동 가스누출차단장치 및 경보기 수리 등 보수가 필요한 설비는 신속히 개선하도록 지도했다.
동두천 일반산업단지는 신천변에 산재된 피혁․염색업체를 공동화, 집단화하여 신천의 오염을 방지하고 기업의 경쟁력 강화하고자 2000년 연면적 26만2160㎡규모로 조성됐다.
동두천제2일반산업단지는 2010년 동두천의 낙후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동두천동 551번지 일원 18만6787㎡ 규모로 준공돼 전자부품, 전기장비, 금속가공 등 첨단산업분야 19개 기업이 입주해 생산과 수출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안전관리는 기업의 이윤증대와 가정의 행복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시발점으로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지속적으로 입주기업과 협조해 안전관리 활동을 실시, 산업단지 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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