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은 반도체*(11.5%)․승용차(1.4%)․철강제품(12.3%)․석유제품(1.7%)․자동차부품(4.0%)․가전제품(6.2%) 등은 증가한 반면 선박(△37.1%)․무선통신기기(△23.4%) 등은 감소했다.
수출 대상국 별로는 중국(0.4%)․미국(3.8%)․중동(10.9%)․일본(12.6%) 등이 증가하였고, 유럽연합(이하EU)(△22.1%)․중남미(△16.0%) 등은 감소했다.
특히 홍콩(26.0%), 대만(83.2%), 베트남(37.9%) 등을 중심으로 집적회로와 디램 등의 수출이 증가했다.
수입은 에너지류(19.5%)․정밀기기(8.5%)․가전제품(18.9%) 등은 증가한 반면 반도체(△5.6%)․기계류(△8.9%)․승용차(△4.2%) 등은 감소했다.
에너지류는 원유(사우디아라비아(23.7%), 이란(425.6%)), 가스(미국(67.0%)), 석탄(호주(58.6%)) 등 의 수입 증가가 눈에 띈다.
소비재는 승용차(△4.2%)․쌀(△31.2%) 등은 감소했으나, 의류(2.4%)․가전제품(18.9%) 등의 증가로 전년 동월 대비 10.9% 증가했고, 원자재는 나프타(△13.2%)․비철금속광(△0.5%) 등은 감소했으나, 원유(16.6%)․가스(6.5%)․석탄(68.3%) 등의 증가로 전년 동월 대비 11.1% 증가했다.
국가별로는 중국(3.0%)․중동(20.0%)․일본(28.4%)․미국(11.7%)․ 호주(56.7%) 등은 증가하였고, EU(△7.9%) 등은 감소했다.
2016년 1월~11월 수출입 누계는 수출 4,505억 달러(△7.0%), 수입 3,676억 달러(△8.3%)로 무역수지는 828억 달러 흑자를 보이고 있다.
11월 수출입은 중국․미국 수출은 각각 17개월, 6개월 만에 증가로 전환되었으며, 중동은 전월(10.2%)에 이어 10.9% 기록하며 증가세 지속하고 있다. 원유 수입단가는 국제유가 상승의 영향으로 4.1%를 기록하며 증가로 전환됐다.
smyouk@ilyods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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