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조치원 소방서가 15일 전동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안종석 서장, 김선무 세종시의회의원,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동면 남성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 행사를 개최 했다. 사진=세종시청 제공.
[세종·충북=일요신문] 임규모 기자=세종시 조치원 소방서가 15일 전동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안종석 서장, 김선무 세종시의회의원,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동면 남성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 행사를 개최 했다.
신임 김정진 대장은 2000년 2월 남성의용소방대원 총무부장을 맡아 투철한 사명감으로 주민 안전에 노력해 왔다. 이임 어영락 대장은 지난 1992년 1월 전동면 의용소방대에 임용돼 24년간 지역주민의 재산과 인명보호에 헌신해 왔다.
김정진 대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역사회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의용소방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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