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상은 법질서 확립에 유공이 있는 기관을 법무부에서 선정하기 위해 실시됐다. 인천시는 시민 생활안전 확보, 범죄예방 활동, 범부처 협업을 통한 맞춤형 범죄예방 환경개선 사업 추진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인천시는 시민의 안전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청소년보호, 식품위생, 공중위생, 환경, 약무, 원산지표시 등 시민의 생활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범죄예방 환경조성을 위한 기반시설의 확충, 범부처 협업을 통한 범죄예방환경개선 사업 추진,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사업 등 다양한 안전정책을 시행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이 행복한 안전도시 인천 실현을 위해 더욱 매진하여 찾아오는 도시, 시민이 안심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수상은 오는 12월 21일 과천시민회관에서 개최되는 ‘2016 법질서 유공 포상 및 청소년 법사랑 프로젝트 시상식’에서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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