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요신문] 더불어민주당 로고
[충북=일요신문] 남윤모 기자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19일 도종환 도당위원장과 각 지역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위원회(총 21명)를 열어 괴산군수 선거 등이 치러지는 4월 재·보궐선거에 대비한 각종 공직후보자 추천 기구를 구성했다.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임해종 중부3군지역위원장이 위원장을 맡았으며,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는 우건도 충주시지역위원장 직무대행, 공직선거후보자추천재심위원회는 한범덕 청주상당지역위원장, 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이후삼 제천·단양지역위원장이 위원장을 맡았다.
이와 함께 충북도당 부위원장으로 이재한 남부4군지역위원장이 추가로 인선됐다.
또한 사무처당직자 2명에 대한 공채를 실시해 모두 26명이 응모한 가운데 이중 2명을 선발했다. 공보국장에는 최백규(41) 충청일보 편집부장, 조직국장에 최동식(42) 전 충북도당 청년일자리창출특별위원장이 이날 운영위원회를 거쳐 사무처당직자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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