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백제종합병원 원장을 비롯한 류승열 간호이사 등 간호사, 새마을운동논산시지회 읍면동회장 등이 21일 논산시청을 방문, 사랑의 쌀을 기탁 했다. 사진=논산시청 제공
[대전·충남=일요신문] 윤용태 기자=백제종합병원(원장 이재성)이 21일 논산시청을 방문,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사랑의 쌀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재성 원장을 비롯한 류승열 간호이사 등 간호사, 새마을운동논산시지회 읍면동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0kg 쌀 340포를 전달했다. 전달된 쌀은 새마을운동논산시지회 읍면동 조직을 통해 어려운 이웃 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
류승열 간호이사는 “작은 손길들이 모이면 이렇게 큰 힘이 된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 아직도 우리 주위에는 많은 천사들이 손길을 필요로 한다”며 “추운 겨울 모두 따뜻하게 지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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