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지대병원 제공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을지대학교병원(원장 홍인표)은 21일과 22일 이틀에 걸쳐 병원 2층 을지홀에서 ‘제 14회 QI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QI 경진대회는 한 해 동안 각 부서에서 진행된 고객만족활동과 의료 질 향상활동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21일은 진료지원 및 행정부서, 22일은 간호부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대회에서는 1차 심사를 통해 선발된 진료지원 및 행정부서 11개, 간호부서 10개 등 총 21개부서의 구연발표가 이뤄졌으며, 심사 결과 ‘표준화된 의료장비 관리를 통한 간호사의 업무만족도 향상’에 대해 발표한 신생아실이 대상을 차지했다.
또 △최우수상 : 14층 병동, 진단검사의학과 △우수상 : 15층 병동, 영양팀 △장려상 : 마취회복실, 11층 병동, 중앙공급실, 진료협력센터, 핵의학과, 의료정보팀 등에 각각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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