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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은행연합회는 유 총재를 9대 은행연합회장 단일 후보로 총회에 추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그간 은행연합회는 시중은행 출신이 회장이 되기를 내심 바라고 있었다. 이는 재경부 출신 인사가 은행연합회장 자리에 앉아 시중은행들의 이익을 대변하기보다는 정부의 정책을 전달하는 역할만 해왔기 때문이었다.
산업은행도 유 총재가 남은 임기를 채우지 않고 중도 하차하는 것에 대해 불만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산업은행 노조는 성명서를 통해 “산은 총재의 임기보장 문제가 이번에도 무산되는 게 아닌지 우려스럽다”며 산업은행이 재경부 출신의 낙하산 인사들이 거쳐가는 곳이 되지 않도록 하겠다며 불퇴진 운동을 벌일 것을 선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