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권, 우수 국회의원 대상 수상
[대전 = 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새누리당 이은권 의원(대전 중구)이 24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2016 대한민국 우수국회의원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우수국회의원 선정은 (사)한국언론사협회가 주최하였으며, 본회의·상임위 출석률, 법안발의 건수, 의정 및 상임위 활동, 국정감사 활동 사항 등 다각적인 선정 기준 통해 선정했다.
이 의원은 성과위주의 장롱특허로 인한 혈세낭비를 규명하고, 한국원자력연구원이 각 원전에서 반입하여 대량보유하고 있는 사용후핵연료 및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문제를 제기하는 등 국민의 안전을 위해 의정활동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이 의원은 지역현안사업인 옛 충남도청사 이전부지 활용문제를 위해 첫 대표발의 법안인 ‘국유재산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비롯해 선정적인 인터넷 방송을 제재할수 있는 법률안, 개인정보보호를 강화하고 빅데이터산업 진흥을 위한 법률안과 ICT산업 국가 경쟁력 제고를 위한 양자정보통신산업 육성, 발전을 위한 제정법 대표발의하여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법을 발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의원은 “상을 받은 기쁨도 크지만 받고나서의 자세가 더욱 중요한 것 같다”며 “앞으로 더욱 국민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많은 소통을 통하여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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