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노숙인 보호대책을 마련해서 현장 중심의 노숙인 보호 업무 추진을 위해 시청 직원과 자율방범대 연합본부 대원들이 함께 순찰조를 2개조 7명으로 구성해 내년 2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시는 최근 자율방범대 대원들과 함께 밤 10시까지 상록수역과 용신교, 노적봉공원과 버스터미널을 돌면서 야간순찰을 통한 현장 중심의 노숙인 보호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열악한 처지에 놓여 있는 노숙인들에 대해 쉼터 입소를 유도하는 등 노숙인 보호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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