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정으로 ‘비단물길 시간여행 코스’ 개발에 5년간 최대 63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비단물길 시간여행 코스’는 음식과 숙박, 쇼핑 등 관광객 수용 여건이 양호한 대전의 특성과 백제역사문화권역의 장점을 연계한 당일, 1박 2일, 2박 3일 일정의 체류형 관광 코스다.
시는 내년 초 권역별 총괄기획자 선정 절차를 거쳐 각 지자체와 협력적 사업추진체계를 수립하고, 컨설팅, 관광시설 정비, 콘텐츠 확충, 홍보 마케팅 등 사업 수행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 시행에 들어간다.
한편 대전시는 올해 공주, 부여 등 백제문화유산 권역과 청남대, 속리산, 세종시를 아우르는 ‘광역권 시티투어’를 도입해 한 해 이용객 1만 명을 돌파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ynwa21@ilyods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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