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요신문] 박하늘 기자 =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김영혜 박사(사진)가 발표한 논문이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신경과학과 행동’ 분야의 ‘Hot Paper’로 선정됐다.
29일 기초지원연에 따르면 김영혜 박사와 하버드 의대 최세훈 교수와 공동집필한 인간 줄기세포와 치매 뇌 구현에 관한 연구인 “A Three-Dimensional Human Neural Cell Culture Model of Alzheimer’s Disease”가 지난 10월 신경과학과 행동 분야에서 Hot Paper로 뽑혔다.
ESI Hot Papers는 22개의 연구 분야를 대상으로 각 분야별 최근 2년 내에 발표된 최신 논문 중 2달 내에 가장 인용이 왕성하게 이루어진 상위 0.1%의 논문으로, 세계적으로 높은 관심과 주목이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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