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희 세종시장이 새해 설계를 통해 2017년은 행복도시 착공 10주년과, 세종시 출범 5주년이 되는 매우 뜻 깊은 해라며 그동안의 성과와 반성을 토대로 실질적인 행정수도로 발전하고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행복도시 세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사진= 세종시청 제공.
[세종·충북=일요신문] 임규모 기자=이춘희 세종시장이 2017년은 행복도시 착공 10주년과, 세종시 출범 5주년이 되는 매우 뜻 깊은 해라며 그동안의 성과와 반성을 토대로 실질적인 행정수도로 발전하고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행복도시 세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지난해 마지막 갖은 정례브리핑을 통해 2016년은 실질적인 행정수도로 발돋움하기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 광역지자체로 발돋움한 한해였다고 자평 했다.
그는 2016년 한해 성과로 ▲행정중심도시 및 광역행정체계기반 구축▲인사혁신처와 국민안전처 이전▲국회분원 및 청와대 제2집무실 설치에 대한 공감대 확산▲광역자치단체에 걸맞은 행정체계 구축노력을 꼽았다.또 시민들에 대한 행정서비스를 제고하기 위해 시설관리공단, 대전세종연구원, 문화재단 등 산하기관을 설립하고 세종남부경찰서와 세종세무서 설치 확정 등 민생치안과 세무행정 만족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 자평했다.
세종시는 출범 4년 만에 2016년 정부합동평가에서 전국 1위를 달성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 인구도 25만명에(12월 현재 24만6469명)에 이르는 등 4년여 만에 145%나 급증했다.
시는 지난해 사람이 먼저인 행복도시 세종 만들기 와 조화롭게 발전하고 일자리가 있는 세종만들기와 소통과 협력으로 열린 시정 및 시민이 우선인 시정을 펼쳤다.
이 시장은 2017년은 실질적인 행정수도로 가기 위해 노력을 적극 펼쳐나가겠다며 국회분원 설치를 대통령 선거 이슈로 제기해 모든 후보들이 공약으로 채택토록 하고, 정치권은 물론 국민들에게도 공감대를 확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복지․문화도시 실현을 위해 여성친화도시 지정에 이어, 2017년 UNICEF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목표로 아동의 참여 확대와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세종시민 복지기준’을 착실하게 실천해 꼼꼼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 신도시에 24시간 응급의료 지원체계 구축, 통합보건지소를 운영, 시립도서관 건립, 문화·체육 분야 투자도 확대 등을 제시했다.
사람이 먼저인 안전도시를 건설하기 위해서는 2018년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목표로 안전증진사업을 적극 전개하고 풍수해, 지진 등 자연재난에 대한 대응체계를 강화, 소방안전 교육·홍보 등 예방중심 안전문화를 정착하겠다고 말했다.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시민에게 편리한 대중교통 환경을 만들고 교통공사 출범을 계기로 공공성과 효율성을 더욱 강화하고 난개발 방지를 위해 성장관리방안 정착과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정비, 시민과 함께 무궁화도시 조성,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한 아름답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도시와 농촌의 조화로운 균형발전을 위해서는 청춘조치원 사업은 올해 평리 문화마을 만들기, 문화관광형 전통시장 육성 등 6개 과제를 완료하고, 로컬푸드 직매장 2호점 아름동 개장, 싱싱문화관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춘희 시장은 2017년에는 자족도시 완성을 위해 경제기반을 강화하겠다며 신규 산업단지 조성과 우량기업 유치로 일자리를 확대하고, 과학벨트 기능지구 조성과 에너지 IoT 사업을 본격화하는 등 미래 신 성장 산업 활성화에 힘써 시민들의 기대와 성원에 어긋나지 않게 1500여 공직자와 함께 ‘행복도시 세종’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고 강한 의지를 피력 했다.
lin13031303@ilyodsc.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