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홍성묵 논산 부시장이 2일 취임했다. 사진=논산시청 제공
[대전·충남=일요신문] 윤용태 기자=“대한민국 따뜻한 행복공동체 1번지, 충절과 예학의 고장, 역사적 전통과 미래성장 동력을 갖춘 희망의 논산시에서 일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2일 취임한 신임 홍성목 논산 부시장은 “논산, 새로운 도약의 100년을 위해 그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공직자로서의 열정과 투혼을 아낌없이 이곳 논산에 쏟아 붓겠다.”고 취임사를 통해 밝혔다.
1978년 공직에 입문한 홍 부시장은 충청남도 지적과 토지관리담당, 총무과 기록관리담당, 인사담당, 의회사무처 의사담당관을 역임한 인사통, 부여군 부군수 등을 지내며 인사정책에 대한 깊은 이해와 현장 경험까지 두루 갖춘 행정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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