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결의 대회에서 보훈청 전 직원들은 부패유발 가능성이 있는 제도와 환경을 적극적으로 개선해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를 금지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직무수행을 통한 신뢰받는 보훈행정을 구현할 것을 다짐했다.
강윤진 청장은 “지난해 9월28일 청탁금지법 시행을 계기로 청렴하고 공정한 공직사회 조성의 새로운 전환점이 됐다”며 “이를 통해 보훈공직자로서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이 헛되지 않도록 공정한 업무처리로 보훈가족에게 감동을 주는 한해가 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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