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요신문] 박하늘 기자 =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 김건희 광분석장비개발팀장(사진)이 ‘2016년도 KBSI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건희 팀장은 국내 초정밀가공기반시설 구축으로, 과학기술위성탑재체 및 광분석장비(초정밀열영상현미경, 반도체 검사장비) 국산화와 출연연간 장비개발 융합연구 활성화를 통한 연구분석장비개발 산업육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건희 팀장은 지난해 ‘자유형상 광부품 초정밀가공 및 검사장비 개발 사업’으로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창의형 연구융합사업에 선정돼 향후 차세대 레이저용 자유형상 반사경 개발의 핵심 기술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대구경 초정밀 폴리싱장비와 대면적 측정장비를 개발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09년부터 5년간 초정밀 열영상 현미경 개발을 시작으로 반도체 칩 내부의 결함을 검사할 수 있는 분석장비를 개발·기술이전했으며, 현재는 SK하이닉스의 현장테스트 결과를 반영해 상용화 장비를 개발하고 있다.
김건희 팀장은 “향후 초정밀가공테크숍 설치 및 운영을 통하여 개발되는 자유형상광학계를 이용하여 막스프랑크태양광연구소, 미국국립천문연구소 등 세계 수준의 연구그룹들과 기초과학 공동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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