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에 떡 전달
[금산=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금산군 금성면 남ㆍ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경용, 고연분)는 3일 회원 40명과 함께 경로당에 떡국떡 을 전달했다.
금성면 남ㆍ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는 매년 경로당을 이용 어른들을 위해 16년째 새해맞이 떡국떡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경용 회장은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보내며, 어르신들이 경로당에 모여 맛있게 떡국을 만들어 드시면서 새해를 맞이하는 것만으로도 큰 보람과 기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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