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19년까지 3차 사업 계속
이로서 오는 2019년까지 3차 사업을 계속하게 됐다.
대전 1인 창조기업 센터에는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엔지니어스톡’을 비롯해 25개 기업이 입주해있으며 올해 총 49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또한 정부지원사업과 각종 공모전에도 참여해 10억 원 정도의 사업비와 상금을 받았다.
아울러 10억 원의 투자유치, 4억 원의 해외수출 실적, 23명의 청년 고용 등 다양한 성과를 보였다.
대전지역 벤처창업에 대한 생태계를 조성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선순환 구조를 만들었다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오규환 대전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저성장시대에 일자리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1인 창조 기업의 육성 및 지원이 중요하다”며 “현재의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아이디어를 새로운 가치로 창출하는 기업을 집중 육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만들기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청 등 유관기관과 함께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ynwa21@ilyods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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