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하의 측근들에 의하면 출산 이후 늘어난 체중이 좀처럼 빠지지 않아 몸매 관리에 애를 먹고 있어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라고 한다. 다소 체중이 많이 늘어 얼핏 보면 그가 심은하라는 사실을 모를 정도라고.
심은하의 신혼집 인근에 살고 있는 한 주민은 “심은하 씨가 동네 공원에서 조깅하는 모습을 본 적 있다”면서 “출산한 뒤 체중이 많이 늘어 처음에는 심은하인지 알아보지 못했다. 그래도 예전의 미모는 여전하더라”고 전했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