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일요신문]국립세종도서관이 한국천문연구원(원장 한인우)과 함께 6일 오후 대회의실에서 미 항공우주국(NASA) 태양계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엘카미노대학 폴 윤(Paul Yun) 교수를 초청 ‘NASA의 화성탐사 임무’에 대한 강연을 연다.
[세종=일요신문] 임규모 기자=국립세종도서관이 한국천문연구원(원장 한인우)과 함께 6일 오후 대회의실에서 2시·7시 두 차례에 걸쳐 ‘NASA의 화성탐사 임무’에 대한 강연을 연다.
미 항공우주국(NASA) 태양계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엘카미노대학 폴 윤(Paul Yun) 교수가 강사로 나선다.
폴 윤 교수는 NASA의 화성탐사 배경을 비롯해 최근 발표된 큐리오시티 (탐사선)의 탐사 결과, 화성탐사가 과학기술·교육·경제에 미치는 영향, 유인 탐사 계획 등 화성탐사가 후손들에게 어떤 의미를 주는지에 대해 설명한다.
프로그램의 상세 내용은 국립세종도서관 누리집(sejong.nl.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인류의 우주탐험에 대한 비전, 목표, 연구 단계를 파악하여 우주과학에 대한 이해증진과 관심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과학자의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소통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lin13031303@ilyods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