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대구 남구청은 지난 5일 오후 ㈜테크엔 이영섭 대표이사가 구청을 찾아 라면 100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테크엔의 이영섭 대표는 2015년 3월 이웃돕기 성금 3000만원을 시작으로 해마다 지역주민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이어오고 있다.
임병헌 구청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나눠주신 ㈜테크엔 이영섭 대표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테크엔은 LED 조명등과 태양광 가로등을 주로 생산해온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로 2013년 대한민국 기술대상 수상과 2014년 대구시 스타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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