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까지 접수... 4개 영역 14개 분야 총 11억 5700만원 지원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1월 31일까지 ‘2017 지역협력 형 사업(지역문화예술지원 사업)’을 공모한다. 이번 사업은 기초예술창작지원, 세종특화기획지원, 여민락 활성화(생활문화) 지원,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 지원 등 4개 영역에 총 11억5700만원이 지원된다.
기초예술창작지원은 문학예술, 시각예술(미술·사진·서예·공예·디자인 등), 공연예술(연극·음악·무용) 등 6개 분야, 세종특화기획지원은 신진예술가 발굴, 창작 공간 활성화 등 4개 분야, 여민락 활성화(생활문화) 지원은 거리예술 활동, 찾아가는 문화 활동 등 3개 분야,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 지원은 1개 분야다.
지원신청은 31일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 홈페이지(www.ncas.or.kr)를 통해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사업설명회는 10일 오후 2시 세종시 문화재단 2층 강당(어진동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다. 세부내용 안내와 신청서 작성법 등이 소개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심의를 거쳐 2월 말 발표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세종시 문화재단 홈페이지(www.sjcf.or.kr)나 전화(044-864-9727)를 통해 알 수 있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세종시 문화 발전을 위해 세종특화기획지원 분야를 신설했다.”며 “지역문화자원을 활용한 예술창작활동과 문화예술 조사·연구·비평 활동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lin13031303@ilyods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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