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태산 자연휴양림은 2회, 계족산 황톳길은 3회 연속 선정돼 한국의 대표관광지로 인정받았다.
장태산 자연휴양림은 국내 유일의 메타세쿼이어 숲이 울창하게 형성있는 휴양림으로 유명하다. 지난해 한국관광의 별 최종후보에도 올랐다.
계족산 황톳길은 ‘닭의 다리’라는 이름처럼, 426m의 나지막한 산으로 산세가 완만해서 남녀노소 누구나 오를수 있어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한국관광100선 선정으로 대전의 대표관광명소가 국내외에 더욱더 알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다각적인 관광홍보 마케팅을 통해 인근관광지와 연계관광이 활성화되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ynwa21@ilyodsc.com
-
충북도, 코로나19 심신치유 초중고 학생 승마체험 신청 받아
온라인 기사 ( 2021.03.04 08:43 )
-
청주 낭성면 주민 "초정~보은간 송전선로 건설 중단하라"
온라인 기사 ( 2021.03.02 18:06 )
-
청주시향 단원 포함 충북 코로나19 13명 확진…누적 491명
온라인 기사 ( 2020.12.10 1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