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딸기보다 두 배 크고, 맛과 과즙도 풍부한 킹스베리 딸기. 사진=논산시청 제공
[대전·충남=일요신문] 윤용태 기자=딸기수도인 논산시에서 일반 딸기보다 두 배 크고, 맛과 과즙도 풍부한 딸기가 수확돼 눈길을 끌고 있다.
논산시에 따르면 킹스베리는 일반 딸기보다 두배 정도 크고 평균당도도 9.8브릭스로 설향 등 일반 딸기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킹스베리는 9월 초에 심어 11월부터 이듬해 6월까지 수확한다. 시는 농가의 새로운 소득 작물로 각광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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