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이 10일 시교육청 상황실에서 ‘2017 반딧불이 희망응원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사진=세종시교육청 제공.
[세종=일요신문] 임규모 기자=세종시교육청이 10일 시교육청 상황실에서 ‘2017 반딧불이 희망응원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반딧불이 희망응원단은 취약계층 및 결손가정 자녀 학생들의 안정적이고 적응적인 학교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013년부터 4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의료지원, 장학금지원, 도서지원, 주거개선 등 지역사회자원과 교육기부로 자발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2015~16년에는 총 755명 학생들에게 다양한 활동을 펼쳐 왔다.
올해는 세종Wee센터 및 아람센터·학교 Wee클래스의 추천을 받은 취약계층 자녀와 결손가정 학생들에게 우선적으로 따뜻한 손길을 전하는 공동체로서 활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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