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국민안전처 주관 설문조사 결과, 세종시가 전국 18개 시도의 평균 설치율 29.53%보다 13%포인트 가량 높은 43%를 기록했다.
국민안전처는 지난해 12월 5일부터 3주간 전국 일반주택에 거주하는 학생 6만8602명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여부를 조사했다.
이번 조사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실태를 정확히 파악해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소방홍보를 추진하기 위해 실시됐다.
천창섭 방호구조과장은 “소방시설법 개정으로 2월 4일까지 단독·다세대·다가구·연립주택 등의 소유자는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고 말했다.
lin13031303@ilyodsc.com
-
충북도, 코로나19 심신치유 초중고 학생 승마체험 신청 받아
온라인 기사 ( 2021.03.04 08:43 )
-
청주 낭성면 주민 "초정~보은간 송전선로 건설 중단하라"
온라인 기사 ( 2021.03.02 18:06 )
-
청주시향 단원 포함 충북 코로나19 13명 확진…누적 491명
온라인 기사 ( 2020.12.10 1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