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설 쟈재 창고 점검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전지방국토관리청(청장 김일환)은 1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충청권 일반국도 제설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안전점검의 날 중점 추진사항은 폭설 등 재난대비 신속한 초기대응과 유관기관 협조체계 및 제설장비․자재 점검 등이다.
김일환 청장은 10일 예산국토관리사무소 서천출장소에서 제설대책 등을 점검한 후 폭설, 도로터널사고 등 각종 재난발생시 골든타임 확보 등 재난대응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간부들도 지난해 연말에 개통한 국도36호선 공주∼청양 도로와 국도3호선 충주∼괴산 구간의 제설대책 추진상황 등을 점검했다. 또 대전국토청 건설현장 도로 27개소, 하천 10개소도 동절기 재해취약 공정 및 시설물에 대한 자체 점검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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