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구연과 손 인형극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어르신들의 경험과 잠재력을 활용한 할아버지 할머니 선생님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 및 은퇴자를 대상으로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을 운영해 관내 아동시설 및 어린이집의 전문 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연계․지원하는 전문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이다.
참가자격은 60세 이상의 유성구민으로 동화구연과 손 인형극 분야에 각 20명씩 총 4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선정된 교육생은 2월부터 4개월간 교육을 통해 자격 요건 심사 후 6월부터 관내 어린이집 및 지역아동센터로 파견될 예정이다.
smyouk@ilyods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