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충남지사
[대구=일요신문] 김성영 기자=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13일 대구를 찾아 아시아포럼21 토론회를 시작으로 본격 대구 민심 잡기에 나선다.
안 지사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수성관광호텔에서 열리는 아시아포럼21 토론회에 참석한다. 이어 오후 1시 30분부터는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에서 대구 지역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대구선언’을 발표한다. 오후 7시부터는 동성아트홀에서 더좋은민주주의대구포럼과 참여연대가 공동주최하는 특강을 진행한다.
안 지사는 이날 특강에서 ‘변화하는 시대, 민주주의와 대구-더좋은 민주주의를 위한 안희정의 도전’이란 주제로 대선출마 포부와 새로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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