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오전 11시께 일과중 모습
지난 12일 오후 5시30분께 일과후 모습
[포항=일요신문] 임병섭 김재원 기자 = 경북 포항시 남구 지곡단지내 테라비아타 건설현장 도로변에 공사 관계자 차량들의 불법주차가 계속돼 차량 소통의 불편은 물론, 안전에도 위험요소가 되고 있지만 관계당국은 지도단속을 하지 않고 있다. 포항남부경찰서와 포항시 남구청 관계자들은 “지도단속을 하겠다”고 말을 했지만, 실제 적절한 조치는 이뤄지지 않고 있어 “업체를 봐주는 것이 아니냐” 것이 주민들의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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