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점추진 분야는 ▲물가 안정관리 및 유통질서 확립 ▲근로자 지원 대책 ▲귀성객 특별교통대책 ▲취약계층 지원 및 보호 ▲화재 및 산불예방 ▲각종 안전사고 및 재해예방대책 ▲시민생활 불편 해소 ▲환경정비 및 생활쓰레기 수거 ▲공직기강확립 등이다.
특히 물가대책종합상황실과 성수품 비상수급 대책반을 운영하며 주민들의 장바구니 물가를 잡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연휴 기간 중에는 교통 상황실과 쓰레기비상근무상황반 및 기동처리반 등을 운영해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즉각 처리하고 사고 발생시 신속한 대처로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남구청 외 42개소의 공공기관 주차장을 무료 개방하며 당직의료기관 및 당번약국을 운영을 예정이다.
임병헌 구청장은 “연휴기간 중에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가운데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karuds@ilyodg.co.kr
-
홍준표 "용병 하나 선택 잘못 했을 뿐…기죽지 말자"
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
-
[인터뷰] 박창범 전 우슈협회장 "이기흥 회장이 당선되면 종신제 간다"
온라인 기사 ( 2024.12.09 10:12 )
-
경북도, 2025 국비예산 역대 최대 11조 8677억 원 확보
온라인 기사 ( 2024.12.10 19: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