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보건소, 어린이ㆍ청소년 AI 인체감염 예방 홍보 및 살처분 예비인력 교육
시는 최근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의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반려동물과의 접속시간이 늘어나면서 ‘어린이ㆍ청소년 AI 예방수칙’을 적극 따라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11일에는 관내 AI양성농가 발생시 24시간 이내 즉각적인 살 처분이 완료 될 수 있도록 예비 인력 150명을 선발해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 사전교육을 실시 ▲AI 인체감염 예방수칙 ▲관리대책 ▲AI 검체채취 ▲개인보호구 착탈의 법 등에 대한 강의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실시했다.
박항순 시보건소장은“아이들이 죽은 야생동물과 접촉한 후 10일 이내에 발열과 기침이 있거나 목이 아픈 증상이 생기면 즉시 관할지역 보건소나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로 신고해야 한다”며“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대국민 예방 수칙 준수 홍보 등 인체감염 예방조치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yyt690108@ilyods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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