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무한도전’ 캡쳐
1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너의 이름은 뭐니’편으로 시민들이 멤버들의 이름을 모르면 퇴근하는 방식이었다.
하하, 최민용 팀은 서울 마포구에서 도전해 겨우 3시간 만에 미션에 성공했다.
퇴근의 기쁨보다도 하하는 “너무 창피하다”며 어쩔 줄 몰라했다.
하지만 유재석, 김종민은 산골짜기까지 들어갔지만 모르는 사람 찾기가 어려웠다.
이에 유재석은 “91세 KBS1 채널만 보는 할머니가 있다”는 제보를 받고 집을 찾아갔다.
할머니는 유재석은 모르고 김종민만 알아봐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