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지난해 10월 제1차 예비사업으로 13개를 선정(중앙 10, 지자체 3)하고, 그 동안 수원국의 사업제안서(PCP) 및 국가협력전략 여부 등에 대하여 심사를 거쳐 제2차 예비사업으로 4개(중앙 3, 지자체 1)를 선정 발표했다.
대전시가 제안한 ODA 사업은 우호협력도시인 인도네시아 탕그랑셀라탄시 지역에 혁신센터 설립과 기자재 지원, 전문인력 파견, 기술인력 양성 등을 통해 개발도상국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공동번영을 추구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대전시 관계자는“최초의 공적개발원조(ODA) 제안사업이 최종선정 될 수 있도록 대전테크노파크에 ODA사업 TF를 구성하여 실행계획 수립 등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smyouk@ilyodsc.com
-
충북도, 코로나19 심신치유 초중고 학생 승마체험 신청 받아
온라인 기사 ( 2021.03.04 08:43 )
-
청주 낭성면 주민 "초정~보은간 송전선로 건설 중단하라"
온라인 기사 ( 2021.03.02 18:06 )
-
청주시향 단원 포함 충북 코로나19 13명 확진…누적 491명
온라인 기사 ( 2020.12.10 19:02 )